시흥시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거리응원전을 마련하고 거북섬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오는 6월 19일과 25일 오전 10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샤카하우스 앞 광장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경기를 생중계하는 단체 응원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시민 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거북섬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응원전은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을 통해 진행되며,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대한민국은 앞서 6월 12일 열린 체코와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2대1로 승리하며 대회를 시작했다. 이어 19일에는 멕시코와 2차전을, 25일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3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행사는 경기 시작 1시간 전인 오전 9시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는 약 300명이 관람할 수 있는 응원석이 마련된다. 참가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고, 현장에서는 생수도 제공된다.편집부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