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거북섬에서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창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박람회가 열린다.
시흥시는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거북섬로116 선셋101 인근 광장에서 ‘2026 거북섬 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거북섬발전협의회와 시흥시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을 비롯해 업종 전환을 고려하는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상가 소유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거북섬 지역의 상권과 입지 정보를 비롯해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각종 지원제도와 사업 정보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행사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프랜차이즈 창업 상담과 창업 아이템 소개, 창업지원기관 정책 상담, 전문가 상담, 창업 설명회 등이 진행된다.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1대1 맞춤형 상담도 마련된다.
정책 및 금융 분야 상담에는 시흥시 소상공인과와 경기신용보증재단, 농협 등이 참여한다. 참석 기관들은 정책자금과 금융지원 제도, 창업 지원사업 등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관련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버스킹 공연과 경품 이벤트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13일에는 오후 3시 20분부터 4시까지 거북섬발전협의회 홍보대사인 배우 김승수의 팬 사인회가 예정돼 있다.
창업박람회는 별도의 참가 제한 없이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예비 창업자들은 박람회 현장에서 창업 상담을 받는 동시에 거북섬 일대의 상권과 입지 여건을 살펴볼 수 있다.
이주근 거북섬발전협의회 이사장은 “예비 창업자와 프랜차이즈 관계자들이 거북섬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운영사무국은 오는 8월 31일까지 외식업과 프랜차이즈, 서비스업 등 박람회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거북섬 창업박람회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